소비자 보호

[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慣行)을 확립하며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 수요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하지만 농협상호금융의 상도를 벗어난 고객 정보 마케팅 활용을 취재하면서 금감원의 설립 목적이 소보자 보호가 아닌 ‘금융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됐다. 빅터뉴스는 지난 9일 농협상호금융이 예?적금 만기 도래시 소비자
2021-03-11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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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다"

국민의힘 당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이 내정됐다. 지난해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사태를 거치면서 국민의힘을 향한 국민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